본문 바로가기
맛집

상암 냅다청양집 | 비 오는 날 점심, 가성비 냉삼정식으로 든든하게!

by 딩동구리 2026. 9. 1.

와, 이날 비가 정말 강하게 내렸잖아요.

습하고 끈적한데 비까지 쏟아지니 점심 먹으러 나가는 발걸음이 무겁더라구요.

점심은 먹어야겠고... 회사 사람들이랑 뭐 먹을까 하다가

마침 근처에 냅다청양집 상암직영점이 새로 생긴 것 같아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요즘 냉삼이 또 유행이라 궁금했거든요 ㅎㅎ

비 오는 날은 역시 기름진 고기에 뜨끈한 찌개가 최고잖아요?

아니나 다를까, 들어가 보니 사람들로 북적이는 게 맛집 스멜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기대감을 안고 냉삼정식을 시켰는데, 점심 가성비 최고였습니다!

 

──────────

비 오는 날에도 눈에 띄던 외관

강한 비가 내리는 날씨였는데도 간판이 워낙 노란색이라 눈에 확 띄었어요.

간판에 떡하니 냉삼, 청양집이라고 쓰여 있어서

여기가 뭘 파는 집인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ㅎㅎ

입구에 서 있는 메뉴판 배너도 크게크게 잘 보여서 미리 가격 확인하기도 좋았어요.

길 찾기도 어렵지 않은 골목에 있어서 좋았네요.

 

──────────

정감 가는 내부 분위기

내부는 뭔가 옛날 감성이 느껴지는 분위기였어요.

테이블도 많고 단체로 와도 문제없을 정도의 넓이였구요.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사람이 꽤 많았는데,

다들 맛있는 고기 냄새 맡으면서 이야기 나누는 게 활기찬 느낌이더라구요.

벽돌 인테리어에 오렌지색 의자가 포인트돼서 좀 더 밝은 느낌이었어요.

환기도 잘 되는지 고기 냄새가 막 심하게 배진 않아서 좋았네요.

 

──────────

든든한 점심 메뉴 냉삼정식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점심 메뉴가 따로 있더라구요!

냉삼정식이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고 11,900원이었어요.

점심에 이 가격에 냉삼이라니, 가성비가 정말 괜찮다 싶었죠.

삼겹살, 항정살, 차돌박이도 있었고,

청양껍데기도 8,900원이면 다음에 저녁에 와서 먹어봐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영구기찌개나 순두부찌개 같은 사이드 메뉴도 있어서

고기랑 같이 곁들이기 좋아 보였어요.

술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더라구요.

 

──────────

푸짐하고 깔끔한 기본 세팅

테이블에 앉으니 이렇게 한상차림이 쫙 깔리는데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쟁반에 여러 가지 반찬들이 정갈하게 담겨 나오더라구요.

김치, 쌈 채소, 파채, 마늘, 쌈장, 그리고 특제 소스까지!

특히 저 파채 무침이 고기랑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기대됐네요.

따뜻한 차도 같이 나와서 입가심하기 좋았어요.

 

──────────

노릇노릇 익어가는 냉삼

드디어 냉삼을 불판에 올렸습니다!

얇게 썰린 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가

식욕을 마구마구 자극하더라구요.

선홍빛 고기 위에 살짝 올라온 하얀 지방이

빨리 익어서 노릇해지기를 기다렸네요.

불판도 넓적해서 여러 개 올려놓고 한 번에 구울 수 있어서 편했어요.

점심시간이라 빨리빨리 먹고 들어가야 하는데 딱 좋았죠.

 

──────────

김치와 고사리까지 같이 구워 먹는 맛!

고기가 어느 정도 익어가니 옆에 김치랑 고사리도 올려서 같이 구웠어요.

아니, 저 고사리 진짜 대박이더라구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고기 기름에 같이 구워 먹으니 향긋함이 두 배가 됐어요.

노릇노릇 익은 냉삼 한 점에 구운 김치, 고사리, 파채까지 올려서

쌈 싸 먹으니 정말 꿀맛이었어요.

따뜻하고 비 오는 날씨에 딱 어울리는 메뉴였죠.

 

──────────

칼칼하고 뜨끈한 된장찌개

냉삼정식에 포함된 된장찌개도 나왔는데

뚝배기에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게 정말 먹음직스러웠어요.

강한 비가 내려서 쌀쌀했는데, 뜨끈한 찌개 국물을 한입 먹으니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더라구요.

두부랑 야채도 듬뿍 들어있고, 국물도 칼칼하면서 구수해서

고기랑 같이 먹기에 정말 최고였어요.

공깃밥이랑 같이 먹으니 든든함까지!

 

──────────

클리어!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

정말 깔끔하게 비웠죠? ㅎㅎ

회사 사람들이랑 다 같이 땀 흘려가며 맛있게 먹었어요.

점심부터 냉삼을 먹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고,

가성비도 훌륭해서 앞으로 상암 점심 맛집 찾을 때 자주 오게 될 것 같아요.

테이블에 깔린 비닐 덕분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고,

다 먹고 나니 정말 배부르고 만족스러웠네요.

 

비 오는 날 든든하게 먹었던 상암 냅다청양집 점심 후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게 잘 먹어서 또 갈 의향 100%입니다.

특히 점심 메뉴인 냉삼정식은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해요.

 

⭐가성비 좋은 점심 메뉴를 찾는 직장인들

⭐옛날 감성 냉삼을 좋아하는 분들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장소를 찾는 분들

⭐비 오는 날 따끈한 찌개와 고기 조합을 선호하는 분들

 

 

[PARKING:주차 가능]

냅다청양집 상암직영점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8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