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은 역시 짬뽕이잖아요!
약한 이슬비가 내리는 더운 날씨였지만, 아내랑 같이 매콤하고 뜨끈한 짬뽕이 먹고 싶어서 산본역 근처에 있는 보배반점에 방문했어요.
점심시간 맞춰서 갔는데 역시 사람이 많더라구요.
오랜만에 중국집 짬뽕 먹을 생각에 두근두근!
제가 워낙 짬뽕을 좋아해서 짬뽕 맛집은 꼭 찾아다니거든요.
보배반점은 전부터 궁금했던 곳인데 드디어 가보게 됐네요.
이런 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최고죠? ㅎㅎ
──────────
멀리서도 눈에 띄는 빨간 간판!


간판 아래에는 크게 '불향 가득한 짬뽕'이라는 문구가 보이더라구요.
짬뽕 덕후인 저를 위한 곳인가 싶었죠!
건물 외관은 좀 오래된 느낌이었는데
매장 입구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라 신기했어요.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메뉴랑 가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더라구요.
──────────
힙한 느낌의 보배반점 내부

벽돌 타일이랑 네온사인 간판으로 꾸며져 있어서 힙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이 많았는데, 테이블 회전도 빠른 편이라 좋았네요.
창가 자리 쪽에 앉았는데 밖을 보면서 먹으니 더 좋았어요!
──────────
다양한 메뉴에 선택의 폭이 넓어!


기본 짬뽕, 짜장면부터 시작해서 통오징어짬뽕, 소고기짬뽕, 크림짬뽕, 마라짬뽕까지!
진짜 없는 게 없더라구요. 1인 세트 메뉴도 있어서 혼밥하러 오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짜장면도 기본 보배짜장면(7,500원) 외에 해물간짜장, 새우고추짜장 같은 메뉴도 있어서 고민 많이 했네요.
아내랑 저랑 둘 다 짬뽕을 너무 좋아해서, 저는 보배짬뽕 곱빼기 (10,500원)를 시키고 아내는 마라 크림 짬뽕을 시켰어요.
맵기 조절도 가능해서 각자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었죠.
짬뽕 가격은 기본 보배짬뽕이 9,500원인데 메뉴에 따라 조금씩 달랐어요.
──────────
불향 가득한 칼칼한 국물, 보배 짬뽕!

드디어 제가 시킨 보배짬뽕 곱빼기가 나왔어요!
와 비주얼 진짜 대박이죠?오징어가 많이 올라가 있고, 목이버섯이랑 양파, 다른 해산물도 푸짐하게 들어있더라구요.
국물은 보기만 해도 칼칼해 보이는 빨간색이었어요.불향이 확 올라오면서 침샘을 자극하더라구요.
국물 한입 떠먹었는데 진짜 진국이었어요.
깊은 불향이랑 해산물 육수가 어우러져서 시원하면서도 얼큰한 맛이었어요.
면발도 쫄깃하고 오징어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었네요.곱빼기 시켰는데 양도 정말 많아서 배 터지는 줄 알았어요.

──────────
중독성 강한 마라 짬뽕의 매력
아내가 시킨 마라 크림 짬뽕이에요.
저는 마라탕은 좋아하는데 짬뽕으로 된 건 처음 봐서 신기했어요.크림짬뽕이랑 같이 신메뉴로 나온 것 같더라구요.
위에 숙주랑 고기, 야채가 푸짐하게 올라가 있었어요.
마라 특유의 얼얼한 향이 확 느껴지더라구요.한입 뺏어 먹어봤는데 알싸하면서도 얼얼한 마라 맛이 느껴졌어요.
마라탕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크리미한 맛이 더해져서 부드러우면서도 매콤한 맛이 중독성이 강했어요.
아내도 너무 맛있다면서 정신없이 먹더라구요.
마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면발도 가득하고 숙주랑 고기, 채소도 듬뿍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마라 짬뽕에도 오징어가 들어있더라구요.
보기만 해도 배부른 푸짐한 양이었어요.
같이 나온 단무지랑 양파랑 같이 먹으니까 느끼함도 잡아주고 더 맛있었어요.
보배반점은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어서 진짜 맘에 들었어요.
둘이서 짬뽕 두 그릇 시켜서 2만원대 중반 가격으로 아주 배 터지게 먹었네요!
──────────
후식은 셀프바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

커피 머신이 두 대나 있어서 후식으로 아메리카노 한 잔씩 뽑아 마실 수 있었어요.
핫이랑 아이스 둘 다 가능해서 좋았네요.
식사 후 입가심하기 딱 좋았어요.
센스 있는 서비스에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오늘 아내랑 같이 산본역 보배반점에서 점심 식사 제대로 했네요.
전체적으로 음식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서비스까지 완벽했어요!
다음에 또 재방문할 의사 100%입니다.
⭐불향 가득한 짬뽕을 좋아하는 분들
⭐다양한 종류의 짬뽕을 맛보고 싶은 분들
⭐푸짐한 양과 맛있는 중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
⭐식사 후 무료 커피까지 마시고 싶은 분들
[PARKING:불가]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산본 이가네생고기 | 미나리 고사리 곁들여 먹는 두툼 삼겹살 (11) | 2026.07.27 |
|---|---|
| 상암동 연화주점 | 불향 가득한 점심 중화요리 맛집! (11) | 2026.07.22 |
| 상암 장독대 김치찌개 | 불향 제육이 기가 막히는 찐 맛집! (10) | 2026.07.17 |
| 상암MBC 기소야플러스 | 점심에 돈까스정식으로 든든하게 한 끼! (0) | 2026.07.13 |
| 안양 박달동 산내숯불갈비 | 무더위에도 생각나는 달큰한 돼지갈비 맛집! (1) | 2026.07.13 |